[독서]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비즈니스북스 - 꿈이 현실이 되려면
원하는 목표가 있었다.
현재 상황보다 나아지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꿈꾸는 다락방을 읽게 된 데는 약간의 스토리가 있지만
어찌 됐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중 글 vd를 해보기로 했다.
꿈을 글로 쓰고 그렇게 된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그리면 실제로 이뤄진다고 쓰여있었기 때문이다.
책에는 너무나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나와있었다.
그러나 빡대가린지
쓰다가 막혔다.
막힌 이유는
꿈(목표)을 적었다가 바꿔도 되나?
꿈은 어디까지가 꿈인 것이지?
너무 이상적으로 적어 현실과 호환이 안 되는 것은 아닌가?
플랜 b가 필요해지면 어떡하지?
제대로 쓴 것이 맞나?
하다 너무 힘든 건 상관없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지?
등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래서
나의 글 vd가 이런 생각이 더 이상 안 들도록
내가 나의 꿈을 부정적인 생각의 뿌리 단 한 가닥없이
100%의 확신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정보가 조금 더 필요했다.
사실 가장 솔직한 건 쓰기 전에 손해를 최소한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칙 등을 보고
특히 맥스웰 몰츠의 책이 도움이 많이 됐다.
성공을 위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은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과 똑같아서 신기했다.
자신을 통제하고 글 vd에 집중할 수 있는 소스를 주고
이것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미국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며
늘 놀라는 점은
글로만 봤을 때 드는 생각은
미국 사회는 기본적으로
가족이나 정치 경제 부분에서
구조적인 문제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좀 지치고 힘이 빠져있었는데
동기부여가 됐다.
꿈꾸는 다락방과 맥스웰 몰츠의 책에서
공통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힘이다.
나를 온전히 믿었을 때 오감으로 그것을 알 때
이런 순간이 많아질수록 성공해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다.
늘 그렇듯 말로는 쉽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다.
희망이 없을 때도 있었는데 어려운 것이 대수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정보가 있는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만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그러나 이런 다짐은 당장 내일이라도 잊어버리게 된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어제와 같은 습관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