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들을 보니 사회과학에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른 분야의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두께도 적당하고 천문학이 어렵긴 하지만 쉽게 잘 쓰여있었다.
여전히 별로 흥미는 안생긴다.
책의 일러스트들이 엄청 이쁘고 요일의 어원이 나와있는 부분이 제일 재밌었다.
일러스트들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헤일메리 프로젝트
예전에 헤일메리프로젝트라는 책을 누가 알려줘서 읽은 적이 있다.
내용자체는 상관이 없지만 지구 밖의 이야기라 헤일메리 프로젝트가 연상이 된 것 같다.
약 1년 전쯤에 읽었는데 '천문학 아는 척하기'를 읽고 인터넷으로 헤일메리 책을 찾아보니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외계인이 나오는 좀 유치한 책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모르니 재미가 없어 까내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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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별자리 수업을 들을 때부터 생각했지만
별자리는 스토리 없이 보면 점 몇 개 이어서 이름을 아무거나 붙인 것 같다.
점만 보고서는 내 눈으로는 무슨 별 자린지 맞출 수가 없다.
SMALL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지만 과학이 좀 약해 이번 책을 시작으로 극복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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