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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녕 평균수명아 넌 나의 친구니 적이니?

by 골드 세이아 2024. 1. 1.

안녕 평균수명아 넌 나의 친구니 적이니?

 

출처:통계청

 

기대수명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의 남성 기대수명은 77.6세고 여성 기대수명은 84.2세다. 2022년은 어떨까? 남성의 기대수명은 80.6세고 여성 기대수명은 86.6세다. 기대수명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0세 출생자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로 나온다.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수명이 계속 연장되고 있다. 예전의 60살은 지금으로 따지면 80살이다.

출처: 통계청

 

출처: 직장인닷컴

 

돈!

오래 사는 것과 동시에 떠오르는 것은 역시 돈이다. 2020년도의 최저생계비 (최저생계비는 중위소득의 60% 해당하는 금액)는 1인 기준으로 1,054,317원이다. 다시 말하면 내가 혼자 산다고 했을 때 월세를 포함하지 않고 공과금도 포함하지 않고 숨만 쉬어도 한 달에 백만 원이 넘게 나간다는 이야기이다. 2022년에 기대수명이 80살이 넘고 기대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지금의 20대 30대인 사람들은 100살까지도 살아있을 확률이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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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친구일 때

우선, 물론 수명이 길어졌다는 것은 가족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니 좋은 소식이다. 한국같이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병원도 잘돼있고 맛있는 것도 많은 살기 좋은 나라에서 오래 산다는 것은 행운이다. 부를 축적할 시간이 늘어나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져 계획을 장기적으로 세울 수 있다.

 

평균수명이 적일 때

나의 수명이 길어졌을 때의 안 좋은 점을 머릿속으로 든 생각으로는 동시에 약 20가지 정도가 생각난 것 같다. 건강, 노후대비, 병원비, 집, 차, 인간관계, 가족, 실버타운, 유연한 사고 등 이 중 대부분은 돈과 관련이 높다. 죽음을 미룰 수 있는 것이 좋은지는 그 나이가 되어봐야 알 것 같다. 오래 사는 것이 무조건 축복이라 생각되진 않는다.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만약 내가 직장인이라면 60살에 은퇴를 해야 한다. 그리고 40년이 남는다. 50년에서 겨우 10년만 빠지는 숫자다.

 

출처:mbn뉴스
출처: 서울경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실시한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생활비만 월 251만 원이 필요하고 이 외에도 여행, 여가 활동, 손주 용돈 등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까지 하면 적정 생활비는 월 369만 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는 다소 높게 측정되어있기는 하지만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은 알았다.

 

우리나라 노후대비

주변을 보면 노후대비를 정말 빨리하는 사람은 40대 중반부터 한다. 철이 없었을 시절 노후대비는 은퇴하기 10년 전이 적당하다 생각했다. 경제공부를 하고 정신을 차리니 20대 초반에서 사회초년생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가? 젊은 사람들이 노후준비를 한다고 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 대신 욜로, 소확행, 명품소비강자 등은 들어봤다. 욜로나 소확행을 하거나 명품을 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한다면 조금이라도 자금을 모아 투자하여 10년 뒤 20년 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야한다.

 

해결책

인구소멸도 심각하고 세금도 높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초고령화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 평균수명의 연장과 친구가 될만한 유일한 방법은 미국우량주 장기투자밖에 없다. 사업을 잘해서 삼성 같은 기업이 10개라도 나오는 방법도 좋다만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은 투자다. 

워런버핏의 투자 그래프를 보면 반비례로 증가한다. 특히 59세 때에서 66세 때의 투자도 인상 깊지만 그 이후의 증가에 비하면 작아 보인다. 한국같이 의료가 잘되어있고 수명이 엄청 긴 나라에는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의 환경은 시간을 나의 것으로 만들면 부자가 되는 구조다. 평균수명의 연장은 나의 친구가 될 수 있다.

 

결론

평균수명이 적이 될만한 이유가 아주 많다. 하지만 친구가 되려면 단 한 가지 조건만 충족시키면 된다.

엄청난 자본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믿는다.

젊었을 때 치열하게 살아 자본을 많이 늘려 노후대비도 하고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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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 이미지 출처 링크

https://zigjangin.com/entry/2020%EB%85%84-%EB%B6%80%EC%96%91%EA%B0%80%EC%A1%B1%EC%88%98-%EC%B5%9C%EC%A0%80%EC%83%9D%EA%B3%84%EB%B9%84-%EB%B0%8F-%EC%A4%91%EC%9C%84%EC%86%8C%EB%93%9D-%EB%B0%8F-%EC%83%9D%EA%B3%84%E2%80%A7%EC%9D%98%EB%A3%8C%EA%B8%89%EC%97%AC-%EC%84%A0%EC%A0%95%EA%B8%B0%EC%A4%80%EA%B3%BC-%EC%B5%9C%EC%A0%80%EB%B3%B4%EC%9E%A5%EC%88%98%EC%A4%80-%ED%99%95%EC%9D%B8%ED%95%B4-%EB%B3%B4%EC%84%B8%EC%9A%94

 

2020년 부양가족수 최저생계비 및 중위소득 및 생계‧의료급여 선정기준과 최저보장수준 확인해

올해초에 코로나로 인해 국민의 소득에 관련해서 최저생게비,중위소득 수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최저생계비란?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쓰는 최소한의 비용이다. 1999

zigjangin.com

 

서울경제 기사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DWWLV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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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daily.com

mbn 기사 링크:https://www.mbn.co.kr/news/society/499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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